中, 미 렘데시비르 "코로나 특효약 아니다", 영국학술지 발표
중국과 미국이, 이번에는 코로나 예비 치료제라고 알려진 렘데시비르에 대한 정반대의 임상시험 결과를 내놓았다. 미국의 확진자가 백 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6만명을 돌파했다. 확진자와 사망자에서 연일 세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얼마전부터 미국 제약회사가 만든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관련 뉴스도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보건연구원 산하의 감염병연구소의 소장으로 백악관 코로나19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파우치소장이 29일 람데시비르의 임상시험결과 치료효과가 빨랐다고 밝혔다. 파우치소장은,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회복시간을 약 31% 앞당기는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파우치소장은, 이 약을 복용한 환자는 회복하는데 11일이 걸렸지만, 먹지 않은 사람은 15일이 걸려 좀 늦게 나았다 라는 사실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미리 보고받은 트럼프은 파우치의 발표가 나오자마자, '미국의 코로나사태를 이제 차단할수 있게 됐다. 긍정적인 소식이다" 고 호응했고, 미국 주식시장까지 반기며 상승했다. AP통신과 워싱턴 포스트등 미 언론들도, '미 정부주도의 임상실험에서 첫 치료제가 나왔다'라며 , 경제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