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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 top 10

 

황사와 스모그가 심하기로 유명한 곳이 중국이다. 그런 중국에서 의외로 잘나가는 상품이 자외선 차단제다. 

왜 그럴까?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땅 크기를 염두에 둬야 한다.

서울에 스모그가 끼면 대략 전국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우리와 달리 중국에서는 베이징에 스모그로 한치 앞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다른 지역에서는 햇볕이 쨍쨍하기만 한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의 햇볕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 보다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하늘이 더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다음은 중국에서 잘 나가가는 자외선 차단제 10위다. 특성 등을 알아두면 중국 시장 공략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듯 싶다.

 

1.美肤宝 : 美白隔离防晒霜

가장 판매량이 높으며, 자외선 손상을 방지하고 피부가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는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중국 10대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 이 자외선 차단제는 상쾌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후 매우 편안하다.

 

2.相宜本草 : 红景天美白隔离防护乳

한방 피부 관리용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익모초를 함유하고 다양한 미량 원소가 풍부하여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하고 피부 세포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3.丁家宜 : 防晒修颜隔离露

중국 10대 자외선 차단제 중 순하고 자극이 적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손상을 차단하고 피부 대사를 촉진하며 피부 복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温碧泉 : 0动美白防晒霜

다양한 선 스크린 보습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내성을 개선하며 자외선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이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효과적으로 피부 톤을 밝게 한다.

 

5.珀莱雅 : 防晒霜隔离乳液

중국에서 잘 알려진 스킨 케어 브랜드로 자외선에 견딜 수 있는 황금 해초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 로션으로 보습력이 뛰어나고 건조하지도 않다. 저렴하여 경제적인 선크림으로 손에 바르면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워 손에 쉽게 흡수되고 질감이 산뜻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여름에 적합하다.

 

6.兰瑟 : 清透水感防晒隔离乳

여름 자외선 차단에 적합한 스킨 케어 제품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쳐가 피부 톤을 효과적으로 밝게 해준다. 중국 10대 선크림 중 향이 옅고 기름기가 전혀없는 선크림으로 바르면 피부가 하얗게 된다.

 

7.自然堂 : 多重隔离防晒乳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기름기가 없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외출 전 바르기만하면 안색을 밝게 하고 자외선 손상을 막아준다. 로션 텍스쳐가 산뜻하고 번들거리지 않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사랑 받고 있다.

 

8.大宝 : 防晒霜

산뜻한 질감과 좋은 보습 효과를 가진 비용 효율적인 남녀 공용 제품이다. 일상이든 캠핑이든 어느 때나 바르기에 좋은 제품이다. 해초 추출물은 피부의 수분 유지력을 높이고 부담없이 상쾌하게하며 피부 콜라겐을 보충 할 수 있다.

 

9.百雀羚 : 防晒霜

12.5 시간까지 지속되는 허브 미백 선크림이다. 센 텔라 아시아 티카와 화이트 투카 호 허브 에센스가 풍부하여 피부에 부드럽게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선크림의 질감이 가볍고 무겁지 않다.

 

10.欧珀莱 : 烈日防晒隔离乳液

백리향 추출물을 함유하여 뜨거운 태양 아래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이산화 티타늄은 피부에 대한 자외선 손상에 효과적으로 저항 할 수 있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피부가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다. 고출력 자외선 차단제로서 특히 편안하고, 텍스처는 매우 촉촉하고 기름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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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