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7천만 대' 지난 2024년 중국에서 생산된 휴대폰 대수다. 전년동기 대비 8% 가량 늘었다.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중국 당국의 소비 진작 정책인 '이구환신'(옛 것을 새 것으로 고칠 때 주는 보조금 제도) 정책에 힘입어 중국 스마트폰 소비도 크게 늘었다. 신화통신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공업화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시장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휴대폰 총생산량은 16억 7천만 대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이 중 스마트폰 생산량은 12억 5천만 대로 8.2% 성장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024년,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휴대폰 생산과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수출 부문에서도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연간 휴대폰 수출량은 8억 1,400만 대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노트북 컴퓨터의 수출량 또한 1.7% 성장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와 같은 핵심 전자 부품의 수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에는 중국 전자정보 제조업
‘317억 4,200만 위안’ 한화로 62조 9,253억 4,08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4분기 중국의 글로벌 소비재 유통플랫폼 알리바바의 매출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13% 급성장한 수치다. 국제 전자상거래 부분이 전년대비 무려 18% 성장했다.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결과다. 글로벌 소비재 시장이 중국 플랫폼 공세에 급속한 재편과정에 돌입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알리바바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전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2월 31일에 마감된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17억 4,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의 7% 성장률에서 거의 두 배 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AI 관련 제품이 주도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성장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분석했다. 실제 지난해 Alibaba Cloud의 매출은 U자형 반등을 이뤄냈으며, 분기별 성장률은 약 3%에서 이번 분기 13%로 급격히 증가했다. 분기 매출은 255억 위안에서 317억 위안으로 증가했습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알
‘90억 명’ 올 중국 춘제(설 연휴: 1월 28일~2월 4일) 연휴를 맞아 전후 10일을 더한 약 40일간 이동한 사람 수다. 철도와 항공, 자동차 등 육로와 해운 이용자들을 모두 합친 숫자다. 전년동기 대비 7% 이상 크게 늘었다. 중국이 코로나 방역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됐던 ‘봉쇄 방역’의 악몽에서 완연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종합운송 춘운(춘제 운송) 업무 전담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춘제 운송 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춘제 연휴가 끝난 직후 추산치가 나왔던 것으로 이번 수치는 확정판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춘운 40일간(2025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전 사회의 지역 간 이동량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에서 이동한 인구는 총 90억 200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 늘어난 수치다. 중국은 올 춘제 연휴 지역 간 인구이동과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지원 정책을 펼쳤다. 각 지역의 지방 정부도 자체 다양한 춘제 행사를 마련해 관광 수요를 높였다. 이번 춘제 인구 이동량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춘제 운송기간 철도 승객 수송량은 5억 1,
'35조 9천억 위안' 한화로 약 7,117조 8,93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 2024년말 현재 중국 보험업의 총자산 규모다. 중국 보험시장의 규모를 짐작케하는 수치다. 지난 한해 원보험금 수입만 6조 위안에 달한다. 전년동기 대비 약 6%가량 성장하는 수치다. 중국은 이 같은 보험시장을 지키기 위해 자본 시장 가운데 보험시장 개방을 최대한 늦췄었다. 지금도 보험시장을 중국 당국은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보호하고 있다. 신화통신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감독총국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지난 2024년 한 해의 보험산업 통계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 보험사의 원보험 보험료 수입이 5조 7천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보험산업 총자산규모도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했다. 지난 2024년 중국 보험업 총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4분기 말 기준, 보험사 및 보험자산관리사의 총자산은 35조 9천억 위안(약 7,117조 8,930억 원)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 4조 4천억 위안 증가해 13.9% 성장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재산보험사의 자산은 2조 9천억 위안(약 574조 9,830억 원)으로 연초
‘11조 3,022억 위안’ 한화로 약 1경 6,297조 원 가량이다. 지난해 중국 동부 연안 도시들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 규모다. 지난해 중국의 동부 연안도시들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이 10% 늘었다. 중국이 동부 연안은 산업 생태계에서 금융과 IT 기술로 중부 내륙은 제조 및 원자재 공급 등으로 구분해 발전하려는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동부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은 11조 3,022억 위안(약 1경 6,297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다만 전체 증가폭은 2024년 1~11월 대비 증가율이 0.7%포인트 하락했다. 연말 상황이 그만큼 평균을 깎아 먹었다는 의미다. 중부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은 7,341억 위안(약 1,058조 5,722억 원)으로 11.5% 증가해 1~11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서부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은 1조 3,776억 위안(약 1,986조 4,992억 원)으로 8.5% 증가해 1~11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동북 지역의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은 3,137억 위안(약 452조 3,554억 원)으로 8.9%
‘1,331억 위안’ 한화로 약 26조 3,884억 원 가량이다. 지난 2024년 한 해 중국 IT거두인 바이두가 거둔 실적이다. 한 해 총 매출이다. 신징바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바이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24 회계연도 실적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총매출은 1,331억 위안(약 26조 3,884억 원)을 기록했으며, 바이두 코어의 순이익은 234억 위안(약 4조 6,3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원신(文心) 대모델'의 하루 평균 호출량은 16억 5,000만 건에 달했으며, 4분기 바이두 스마트 클라우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바이두의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리옌훙(李彦宏)은 "2024년은 바이두가 인터넷 중심 기업에서 인공지능(AI)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해였다. 당사의 AI 전반 기술이 시장에서 폭넓은 인정을 받으면서 스마트 클라우드의 성장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모바일 생태계에서는 검색 서비스를 AI 네이티브 방식으로 재구축하며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 전략이 지속적으로
‘3억 6,900만 명’ 올 1월 중국에서 철도로 이동한 사람 수다.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급증한 수치다. 올해는 긴 춘제 연휴 대부분이 1월말에 포진하면서 유동인구가 늘었다. 특히 중국 전역 각지에서 춘제 기간 다양한 관광행사와 소비 촉진행사를 벌이면서 이동 인구 증가를 부추겼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철도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1월 한 달 간의 철도 이용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1월 전국 철도 여객 송송량이 3억 6,900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춘절을 앞두고 귀성·친지 방문 및 휴양 여행 수요가 겹치면서 철도 여객 송송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고속철 이용객은 2억 7,500만 명으로 전국 철도 여객 송송량의 74.6%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전국 철도 여객 수송거리(여객 주전량)는 1,446억 1,700만 인/킬로미터(Km당 이동인구)를 기록해 17.6% 증가했으며, 이 중 고속철 여객 주전량은 971억 인킬로미터로 18.9% 늘었다. 화물 운송 부문에서는 1월 전국 철도 화물 송송량이 4억 2,300만 톤을 기록했고, 화물 주전량은 2,88
‘10만1000 건’ 중국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경매 등록된 부동산 건수다. 전년동기 대비 4% 이상 줄어든 수치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매 부동산 소진은 역시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높았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지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부동산 경매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지 법원 경매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결과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전국 법원 경매 시장에 등록된 각종 경매 부동산은 총 10.1만 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0.6만 건 대비 약 4.3% 감소했다. 또한, 총 1.5만 건이 낙찰되었으며, 전체 낙찰 금액은 223.1억 위안(약 4조 4,314억 원)에 달했다. 한편, 올해 1월 법원 경매 부동산 거래 마감 시점까지 누적 입찰 횟수는 10.8만 회, 낙찰 횟수는 1.5만 회였으며, 입찰 대비 낙찰률은 14.2%로 집계됐다. 모든 경매 부동산의 평균 낙찰가는 감정가 대비 75% 수준이었다. 1월 전국 법원 경매 프로젝트를 부동산 유형별로 보면, 법원 경매를 통해 낙찰된 주거용 부동산은 9,063건으로, 총 낙찰 금액은 120.8억 위안
‘415조 위안’ 한화로 약 8경 2,431조 원에 달한다. 지난 1월말 현재 중국의 사회융자 규모, 즉 대출잔액이다. 전년동기보다 8% 가량 늘어난 수치다. 중국에서 대출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2025년 1월 사회융자 규모 잔액 통계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월 말 기준 사회융자 규모 잔액은 415조 위안(약 8경 2,431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그중 실물 경제에 공급된 위안화 대출 잔액은 257조 위안(약5경 1,04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으며, 실물 경제에 공급된 외화 대출 잔액(위안화 환산 기준)은 1.24조 위안(약 246조 3,0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감소했다. 위탁 대출 잔액은 11.28조 위안(약 2,240조 5,464억 원)으로 0.4% 증가했고, 신탁 대출 잔액은 4.36조 위안(약 866조 268억 원)으로 9.7% 증가했다. 미할인 은행인수어음 잔액은 2.6조 위안(약 516조 4,380억 원)으로 14.6% 감소했으며, 기업 채권 잔액은 32.69조 위안(약 6,493조 2,147억
‘3억 1,400만 대’ 지난 2024년 한 해 중국의 휴대전화 출하량이다. 3억 대를 돌파했다. 이 중 5G 휴대전화가 86%를 넘어섰다. 중국 휴대폰 시장의 규모를 보여준다. 연간 3억대가 출하돼 유통되는 게 중국 시장인 것이다. 아쉽게도 한국은 중국 시장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1, 2위를 다투는 삼성이 판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은 최근 《2024년 12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 운영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시장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3억 1,400만 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5G 휴대전화가 86.4%를 차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2월 중국 시장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3,452.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이 중 5G 휴대전화 출하량은 3,043.3만 대로 25.8% 증가했으며,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의 88.1%를 차지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중국 시장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3억 1,400만 대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으며, 이 중 5G 휴대전화는 2억 7,200만 대로 13.4% 증가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