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억 1500만 톤’ 중국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화물 운송량이다. 전년동기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중국 철도화물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했다. 중국의 철도화물은 중국 전역의 기본 물류와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가는 수출입 화물들이 실린다. 중국 철도 화물량이 정체된 것은 그만큼 중국 철로 화물량이 이미 그 규모가 세계 최대 수준으로 커진 이유가 크지만, 이 못지 않게 중국 전역의 소비 증가세 둔화와도 적지 않은 연관이 있다. ?일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1~11월 간 전국 철도 화물량은 47억 15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11월 한 달 동안 전국 철도 화물 운송량은 4억 55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화물 운송 거리(톤/킬로미터)는 3245억 2100만 톤/킬로미터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중국 매체들은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중요한 곡물, 석탄 등 주요 물자의 운송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었으며, 국민 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사회 전체의 물류비를 낮추는 데 철도가 기여했다”고 중국 당국자 말을
도시 속 삶의 질은 녹화에 있다. 푸른 공원이 얼마나 도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있느냐는 점은 도시민들의 정서적 삶의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도시 녹화는 과거 숲 공원을 얼마나 많이 잘 가꿨느냐가 중점이었다면, 갈수록 자연 녹지가 줄어드는 현대 사회에서는 콘크리트 도심 위에 작은 공원들의 설계가 중점이 되고 있다. 하나의 건물이 새로운 형태의 식물원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도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싱가포르다. 가드바이더베이 등과 같은 초현대적인 건축물과 식물을 하나로 연계해 새로운 환상적인 자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중국도 이 같은 싱가포르의 성공사례를 뒤쫓고 있다. 최근 난징대학교 도시 과학 연구원은 중국 15개 부성급 도시의 공원에 대한 발전지수를 만들어 발표했다. 그런 중국에서 공원 발전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1위는 IT과학, 바이오과학의 도시 선전이었다. 선전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위는 청두, 3위는 광저우였다. ‘서호’로 유명한 항저우가 4위에 머물렀다. 항저우는 시호 주변에 숲이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도심 공원발전지수에는 선전, 청두, 광저우에 뒤졌다. 그만큼 선전은 싱가포르와 비견될 정도로 도시 개발 속에 공원
지난 11월 중국의 연간 물동량 1500억 건을 돌파하며 중국의 택배 발전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택배 유통량은 중국의 소비재 산업 성장을 추정케 하는 지표 중 하나다. 택배 지수가 늘었다는 것은 소비재 유통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의미다. 12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정국은 최근 지난 11월 한 달 간의 택배유통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택배 발전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중국 매체들은 “택배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며 “서비스 품질과 효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온라인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 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택배 발전 지수는 464.2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상승했다. 11월 17일에는 연간 택배 업무량이 처음으로 1,500억 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전자상거래 할인 행사 기간(10월 21일~11월 11일) 동안 하루 최대 처리량이 7억 건을 초과했다. 11월에는 택배 기업이 지방정부, 농업 협동조합, 농축산 기업, 재배 및 사육 농가 등과 협력하여 '온라인+오프
‘39조 7,900억 위안’ 한화로 약 7,867조 2,788억 원 가량이다. 중국의 올 1~11월 간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이다. 말 그대로 물건을 만들어 팔아 이뤄진 무역을 말한다. 12일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이 같은 내용은 11월말 현재 무역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이 39조 7,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3조 400억 위안(약 4,555조 4,688억 원), 수입은 16조 7,500억 위안(약 3,311조 8,100억 원)으로 각각 6.7%와 2.4% 늘었다. 11월 한 달만 보면, 수출입은 3조 7,500억 위안(약 741조 4,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5.8% 늘었고 수입은 4.7% 줄었다. 지정학적 갈등, 불확실성 증가, 불안정성 확대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아 증가율은 전달에 비해 다소 둔화되었으나, 월별 수출입은 여전히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수출 분야에서는, 1월부터 11월까지 기술 포함 가치와 부가가치가 높은 기계전자 제품이 수출 비중의 약 60%
중국의 올 전략사용량이 전년보다 7.5%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전기 소모량은 사회적 활동량을 의미한다. 생활가전제품은 물론, 공장의 각종 제조 기계들은 전기 없이는 작동되지 않는다. 즉 전기 소비량이 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활동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의미다. 11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에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 중앙기업 싱크탱크, 지방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산하 싱크탱크 대표 등 50여 개 기관이 참석하는 '웨강아오 대만구 국유자산 및 국유기업 싱크탱크 연맹 2024년 연례회의 및 연구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중국 에너지 수급 보고서(2024년)>도 발표되었는 데 보고서는 올 중국 경제 운영 호전으로 2024년 중국 전 사회 전력 사용량이 약 9.9조 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또 2025년에는 약 10.41조 kWh로 전년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향후 풍력과 태양광이 중국의 신 에너지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다. 특히 오는 2060년까지 중국의 풍력 및 태양광 설비 용량이 50억 kW 이
‘242만3000 대’ 중국에서 지난 11월 팔린 자동차 수다. 전년동월보다 16.5% 급증했다. 전월보다도 7% 이상 늘어난 수치다. 중국 올해 누적 판매량은 2,025만7000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5% 가까이 는 수치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을 무색하게 하는 증가세다. 중국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가성비를 최대 무기로 하며 글로벌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중국 승용차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 승용차 시장 소매량은 242.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7.1% 늘었다. 올해 누적 소매량은 2,025만7000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일반 내연기관차 소매량은 115.5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줄었다. 다만 전월 대비 8% 증가하였다. 이에 올 1~11월 누적 일반 내연기관차 소매량은 1,066만3000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결국 11월 차량 판매 증가는 전기차가 주도한 것이다. 이에 지난 11월 국내 신에너지차 소매 침투율은 52.3%에 달하였다. 11월 중국 자체 브랜드 소매량은 15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
‘96만1200 호’ 지난 11월말 현재 중국 허베이 직할시인 싱타이시의 등록사업자 현황이다. 한국 서울의 사업자 등록수는 지난 2023년 기준으로 995만 곳이다. 중국 한 성의 직할시에 불과한 시가 서울의 10분의 1가량의 등록 사업자를 보유한 것이다. 중국 경제 규모들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다. 싱타이시의 등록사업자 수는 전년동기 대비 6% 가까이 늘었다. 1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싱타이시는 이 같은 내용의 시내 산업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 시장 감독국은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시내 등록 사업자 총수는 96만1200호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4% 늘었다. 개인 상공업자 비중이 가장 컸다. 11월 말 기준으로, 우리 시의 개인 상공업자는 67.13만 호, 전년 동기 대비 4.26% 늘었고, 전체 사업자의 69.84%를 차지했다. 사실 이점에서 중국은 한국이나 일본의 사례를 참조하려 노력하고 있다. 개인사업자들이 많다는 것은 경제가 지역 소비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경기 침체로 소비 위축 현상이 나타나면, 당장 개인사업자의 생계 불안이 이어지고 이는 부가적인 사회 불안 요인으로 나타난다.
‘2조 1,300억 위안’ 한화로 약 415조 4,139억 원 가량이다. 올 2024년 1~3분기 동안 중국의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수출입 총액이다.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늘어난 수치다. 중국은 기존 ‘세계 공장’의 제조 성능에 IT유통 성능을 더한 ‘인터넷*’ 형으로 새롭게 급성장하고 있다. 9일 중궈신원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무역 현황에 대해 밝혔다. 그는 “디지털무역은 국제 무역 발전의 새로운 추세이자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1~3분기 동안 중국의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 가능한 서비스 수출입은 2조 1,3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은 1조 8,800억 위안(약 366조 6,564억 원)으로 11.5% 증가하며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허 대변인은 “디지털 무역의 개혁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이를 위해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디지털 무역 개혁 혁신 발전에 관한 의견>을 이행해 디지털 무역 발전에 대한 정책
‘7,107억7000만 달러’ 한화로 1,006조 4,503억 2,000만 원 가량이다. 중국의 올 1~10월 기계 공업의 수출 총액이다.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10%에 육박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수치 중 하다. 기계 공업상품은 소비재와 또 다른 제품군이다. 소비재나 농산품, 공산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계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대표적인 게 방직기계, 자동차 생산 설비 등이다. 과거 개혁개방 초기 중국은 서구 공장에서 소비재 제조 기계를 사다 소비재를 만들어 수출하는 ‘하청 공장’에 불과했다. 하지만 어느새 성장해 이제 글로벌 곳곳에 제조 기계를 만들어 파는 ‘공장 수출국’이 됐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1~10월 동안 증극 기계공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중국 매체들은 제품 생산과 판매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고, 대외 무역은 가속적으로 발전하여 전체적인 운영 상황은 안정 속에서 개선되었다고 평했다. 생산과 판매 측면에서는 중점적으로 모니터링된 122종의 기계 제품 중 72종의 제품 생산량이 늘었다. 전체 산업 규모의 59%를 차지하는 수치였다. 중국 매체들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나은 수준을 보였다”
‘6조 1,255억 위안’ 한화로 약 1,189조 6,946억 원 가량이다. 올 1~10월 중국의 서비스 출입 총액이다. 전년동기 대비 성장율이 15%에 육박한다. 중국 서비스 산업 성장세가 무섭다. 서비스 산업은 산업 생태계의 상부에 있는 산업이다.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 할수록 서비스산업의 규모 역시 커진다. 하지만 중국의 서비스 산업은 여전히 수입이 수출보다 크다. 중국의 대표적인 적자 산업이다. 6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서비스 산업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 1~10월 동안 중국의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은 6조 1,255억 위안(약 1,189조 6,94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중국 서비스 산업 규모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서비스 산업의 수출은 2조 5,449억 위안(약 494조 2,704억 원)으로 16.6% 증가했다. 수입은 3조 5,806억 위안(약 695조 4,241억 원)으로 13.2% 늘었다. 이에 서비스 무역 적자는 1조 357억 위안(약 201조 1,536억 원)을 기록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무역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올 1~